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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혜택(지원대상, 신청시기 포함)
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바우처들을 한 장의 카드로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 기존 아이행복카드/고운 맘카드/맘 편한 카드/희망 e 든 카드가 국민행복카드 한 장으로 통합사용이 가능합니다.
1) 임신/출산 지원금
ㅇ 지원대상: 임신확인서로 임신이 확진된 겅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,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
즉, 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하면 임신확인서를 떼주고 병원 측에서 알아서 건강보험공단으로 임신이 확인됨을 알립니다.
그럼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.
ㅇ 혜택: 건강보험 임신,출산 진료비 지원, 지원금 100만 원(다태아 140만 원) 그중 2024.1.1 이후 임신주수 20주 이상 다태아 임산부, 다태아 출산한 임산부 지원금 추가지급 (추가지원금액 및 신청방법 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 문의)
첫째 아이는 임신 확인하자 마자 카드를 발급해서 산부인과 이용 중 진료비로 썼었는데 아무래도 둘째 아이는 경험이 있는지라 둘째 아이 출산하고 병원비 정산할 때 사용하려고 임신 9개월에 카드 신청했습니다. 분만 예정일부터 2년까지 사용 가능해서 급할 것이 없습니다.
2) 첫만남이용권
ㅇ 지원대상: 2022. 1.1.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
* 유의사항: 단, 아동 출생일(주민등록일상 생년월일)로부터 1년 경과 시 바우처 신청 불가
ㅇ 신청방방법
-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, 면,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
- 복지로(www.bokjiro.go.kr) 또는 정부 24(www.gov.kr) 신청
출생신고는 출생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, 신고기간 내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의 제재를 받습니다.
출생신고 하는 김에 첫 만남 이용권도 신청하시면 됩니다. (행정복지센터에서 알아서 다 안내해 줍니다.)
ㅇ 혜택
-2024.1.1 출생아부터 200만 원 바우처 지원
-2024.1.1. 이후 둘째 이상 출생아동은 300만 원 지원
* 유의사항: 카드포인트(바우처)는 출생 초기 양육부담경감을 위해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
유흥업소, 사행업종,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 제외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
참고로 첫째 아이 첫 만남이용권은으로 저는 자동차보험료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백화점에서 제 물품 구입했어요
3)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/ 유아학비 지원 (구 아이행복카드)
ㅇ 지원대상: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 ~ 5세(보육료) / 국, 공,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3~5세(유아학비)
ㅇ 혜택: 국가에서 아이의 어린이집, 유치원 교육비를 전부 지원 (특별활동 제외)
2. 국민행복카드 신청 방법
1) 산부인과에서 신청하기: 산부인과 내 한편에서 카드 발급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.
2) 카드사에서 직접 신청하기: 전화나 온라인상을 신청 가능합니다.
3) 베베폼에서 신청하고 사은품 받기: 혜택이 많아서 추천합니다.
3. 7개 카드사별 국민행복카드 혜택 비교
베베폼 홈페이 내에서 5개 카드사별 혜택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.
KB국민, 신한, 삼성, 우리, 롯데, IBK까지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비교가 가능하기에 천천히 살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.
지금(24.2.14. 기준)으로써는 롯데카드 혜택이 젤 큰 듯합니다.(최대 13만 원 캐시백)
롯데카드를 예를 들어 꼼꼼히 살펴보자면,
행사 기간(국민행복카드 발급 후 1개월 이내) 동안 10만 원(일시불 및 할부 합산, 단, 바우처 이용금액은 제외) 사용하고 생활요금 및 스트리밍 신청하면 최대 13만 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. 카드 사용 금액이 빠져나가는 자동이체 계좌로 알아서 입금되어 혜택을 누리기 편합니다. 한 카드로 첫째, 둘째 다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다 받자는 주의여서 저는 첫째 둘째 국민행복카드를 달리해서 씁니다.
그 외에도 베베폼 홈페이지에는 지역별 출산 장려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도 있고, 임신박스를 무료로 신청(매월 200명 추첨/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 회차에 신청 가능)할 수도 있어 한 번 홈페이지에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.